로그인
📞 055-942-1117

전공노 사무실 폐쇄 놓고 `전운' -경남신문

등록일: 2006-09-21


전공노 사무실 폐쇄 놓고 `전운' -경남신문 시군 "22일 강제폐쇄" 전공노 "사무실 사수" 충돌 우려 행정자치부와 경남도의 지시에 따라 일선 시군들이 22일 예정대로 전공노 시군 지부 사무실을 강제 폐쇄하기로 하자 전공노측은 사무실을 사수하겠다고 밝히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철거 반대의사를 표명해 폐쇄과정에서 마찰이 예상된다. 21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 전공노 경남본부 등에 따르면 도내 시군들은 행자부와 도의 지침에 따라 22일까지 전공노 시군지부 사무실을 강제 폐쇄하기로 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전공노 사무실 강제 폐쇄에 나서는 시군은 14곳으로 예상된다. 전공노 지부 가운데 이미 사무실을 자진 폐쇄한 산청과 함안. 이달 말과 내달 초 합법전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표명한 고성. 통영. 김해. 하동지부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이 사무실 강제 폐쇄를 유보키로 했다. 창원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은 22일 오후 3시 동시에 사무실 폐쇄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는 “일부 시군에서는 격렬한 저항이 예상되지만 상당수 시군에서는 예상과 달리 큰 마찰이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경남도는 진해 등 8개 지역은 저항이 적고. 창원 등 3개 시군은 강한 반발이. 진주 등 3개 지역은 격렬한 저항이 예상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전공노 경남본부는 “지부 사무실은 시·군의 필수적인 민원창구이자 시민과 공무원을 연결하는 교량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무실 강제 폐쇄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 탄압분쇄를 위한 경남지역 공대위’는 2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 중단을. 마산진보연합은 20일 마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사무실 강제 철폐방침 철회 등을 각각 촉구했다. 이들은 “공무원노조 탄압을 분쇄하기 위해 △도청 항의 피켓시위 △10만 귀향 선전전 △행자부 장관 퇴진서명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