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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고령화 전국최고 남해 출생률 최저 -경남일보

등록일: 2006-10-12


의령 고령화 전국최고 남해 출생률 최저 -경남일보 남해군 2위 합천군 3위·도내 10.5%로 전국 7위  의령군은 전국에서 인구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고 남해군은 출생신고율이 최고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11일 발표한 ‘주민등록 전산자료와 인구분포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고령화 비율이 9.2%까지 상승한 가운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의령군이 28.3%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두번째는 남해군이 27.9%로 나타났으며, 전남 고흥군 27.4%, 이어 합천군이 경북 군위군과 같이 27.3%로 네번째로 고령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도내 시·군들의 인구 고령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울산 동구는 3.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울산 남구(4.5%), 울산 북구(4.8%), 창원시(4.8%), 경기도 시흥시(5.1%) 등도 고령화 비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했다.  도내 전체는 고령화 비율이 10.5%로 전남과 경북, 충남, 전북, 강원, 충북에 이어 7번째로 높았으며,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8개 광역자치단체의 고령화비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산업도시인 울산시가 5.5%로 가장 낮았다.  이 같은 사실은 행정자치부가 주민등록 전산자료와 인구분포 현황 등을 분석해 11일 발표한 인구관련 주민등록 전산자료 통계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전국적으로 주민등록 인구는 2006년 8월29일 현재 4891만9000명으로, 2003년 12월31일의 4838만5000명에 비해 53만4000명(1.1%)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2003년 1월1일부터 2005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전체 인구대비 연평균 출생신고율은 전국적으로 1.0%에 머물렀다.  연도별로도 출생신고율이 2003년과 2004년 각 1.0%에서 2005년 0.9%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와 제주도 등 2개도만 1.1%로 전국 평균을 간신히 웃돌았고 부산시는 0.8%로 최저 출생신고율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의 출생신고율을 보면 경기도 오산시가 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 광산구와 경북 칠곡군(각 1.4%), 경북 구미시와 서울 마포구(각 1.3%) 등도 출생신고율 상위지역으로 꼽혔다.  특히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남해군의 경우 연평균 출생신고율이 0.5%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 아기 울음을 거의 들을 수 없는 지역으로 분류됐다.  또 합천군은 인구 감소율이 10.7%로 전북 정읍시와 장수군, 경기도 과천시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가 줄어든 기초단체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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