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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머금은 사과 따러 거창 서변으로 -경남일보
등록일: 2006-10-18
이슬 머금은 사과 따러 거창 서변으로 -경남일보 올해 인기 농촌체험프로그램 본격 돌입 거창군 서변정보화마을에서는 지난달 중순 사과 따기 체험을 시작으로 내년 봄 딸기 따기 체험까지 이어지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거창군에 따르면 “서변정보화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사과 따기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딸기 따기 체험 등이 있으며, 이웃 관광지와 연계해 농촌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더 많은 체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에는 삼성테크윈 회원 140여명이 참가해 사과밭에서 거창의 상큼한 사과 맛을 직접 느껴보고 이웃 관광지를 관람하는 등 농촌체험을 만끽하였다. 정보화마을의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와 안전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농민에게는 생산 농산물의 농장 직판으로 농가 소득을 올리면서 질 좋은 거창사과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업종사자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에 정보화 영농으로 갈 수 있는 대체방안으로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거창 서변마을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일교차가 큰 청정산골로 사과 재배의 최적지이며, 과피의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사질토양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많기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정보화마을 사업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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