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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급커브 경남이 전국 최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6-10-24
고속도 급커브 경남이 전국 최다 -경남신문 경남을 관통하는 고속국도 중 11곳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급커브로 운전자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전국 급커브 22곳과 급경사지 1곳 등 선형취약구간 23곳의 절반에 육박하는 47.8%로 선형개선사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건교위 김석준(한나라당. 대구 달서병)의원이 23일 한국도로공사 국감에 앞서 배부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속국도중 급커브 22곳과 급경사 1곳 등 23곳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선형취약구간으로 조사됐다. 이중 전남 영암 학산면~부산시 북구를 연결하는 남해고속국도 169Km 중 진주시 문산읍 상문·상촌리,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 함안군 군북면 박곡·사도·유현리 등 경남을 통과하는 지점 7곳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급커브로 나타났다. 또 전남 무안군 망운면~대구시 달성 논공읍을 연결하는 183Km의 88고속국도 중 합천군 가야면 매안리,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등 경남을 통과하는 4곳이 급커브로 지적됐다. ※선형취약구간 : 도로설계 기준인 최소 곡선반경 460m(반지름이 460m 이상 돼야 함)와 최대 종단경사 6%(기울기가 100m 주행에 6m 이하 돼야 함)에 미달하는 구간으로 안전 운전 기준에 미달하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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