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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실패한 거북선 찾기 재추진 논란 -경남일보
등록일: 2006-10-25
10년간 실패한 거북선 찾기 재추진 논란 -경남일보 내년부터 3년간 12억 투자 지난 1987년 해군이 최초로 추진해 실패함으로써 전면 중단됐던 ‘거북선 찾기 사업’을 경남도가 이순신 프로젝트와 연계해 재추진하기로 하자 사업 추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거북선 찾기 사업’은 20년 전 해군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이 거북선 선체 발굴 작업을 추진할 때에도 매몰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왔던 것으로, 경남도의 ‘거북선을 찾아라’사업 추진으로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24일 이순신 프로젝트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조선강국으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조선기술을 대외에 과시하는 한편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경남의 위상을 세계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거북선을 찾아라’ 사업을 내년부터 3년간 12억원(도비 3억원, 민자 9억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국내외 저명인사 및 중앙부처 관계관 등 40명 이내의 추진위원회와 자문단, 행정지원·탐사·고증팀 등 30명 이내의 거북선탐사단을 구성, 내년 1월1일부터 역사적으로 침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정되는 통영시 광도면 추원포와 거제시 칠천도·장목·구영·가조도 남쪽 등지에서 탐사 발굴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런데 해군이 지난 87년부터 해전 유물발굴단을 구성해 노량해전이 벌어진 노량 앞바다와 칠천도, 명량 앞바다 등 12곳을 중심으로 정밀탐사 작업을 실시하는 등 거북선 인양작업을 10여 년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거제도 앞바다에서 거북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인양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천우 전 서울대 교수 등 거북선 전문가들은 ▲거북선의 하중으로는 침몰할 수 없고 ▲근본적으로 목선인 거북선은 격파되기는 하지만 격침될 수 없다는 논리 등을 들어 인양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계속됐다. 그리고 당시 발굴단장인 황모 대령이 당시 가짜 귀함(龜艦) 별황자총통을 통영 앞바다에 떨어뜨린 후 인양, 탐사도중 발견한 것처럼 속여 국보로 지정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이 때문에 거북선 인양을 실패한데다 당시 전문가들도 인양 가능성 희박에 무게중심을 둔 상황에서 경남도가 거북선 찾기 사업을 펼치는 것은 이벤트성 사업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해군의 실패는 의지와 장비의 부족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첨단장비와 기술로 사업에 나서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도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정신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남도의 이 사업은 성공 여부를 떠나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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