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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물놀이 사고로 4명 사망(종합) -연합

등록일: 2005-08-15


경남 물놀이 사고로 4명 사망(종합) -연합 (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경남지역 하천과 계곡, 바다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4명이 숨졌다. 이날 낮 1시25분께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위천천에서 강모(11.인천 모 초등학교4년)군이 수영하다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35분만에 200여m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낮 1시12분께 산청군 생초면 강정유원지에서는 게임동호회 회원 7명과 함께 수영하던 신모(21.서울시)씨가 실종됐다가 5시간30분만에 깊이 3m 물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낮 12시50분께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비진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강모(61.부산시)씨가 실족해 수심 15m 바닷물에 빠져 숨졌다. 이에 앞서 낮 12시41분께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 놀러 온 이모(45.김해시)씨도 같은 마을 주민 12명과 물놀이하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깊이 4m 계곡 물에 빠져 숨졌다. 한편 이날 낮 1시15분께 밀양시 교동 밀양천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해 물놀이하던 하모(46). 박모(46)씨 등 2명이 고무보트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졌으나 주변 피서객들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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