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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단체 헤쳐모여? -경남신문

등록일: 2007-01-18


거제시민단체 헤쳐모여? -경남신문 기존 `연대회의' 대신할 `연대협의회' 논의 이해 따라 정체성 침해 소지 많아 회의론도 거제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존의 ‘연대회의’를 대신할 보다 확대된 형태의 시민사회단체연대협의회 출범을 논의하고 있다. 이는 현재 활동 중인 시민단체 연대회의를 사실상 해체하고 새로운 발전적인 기구를 만들자는 것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학도 거제YMCA 이사장은 거제지역 시민단체들 간의 통합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각 단체의 전문성존중을 전제로 대승적인 차원의 연대협의회 출범이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시민단체연대회의’를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해 왔지만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각 시민단체마다 이를 보는 시각이나 대응하는 방식이 서로 상이하게 나타난 적이 많다”며 “현재의 연대회의를 보다 확대한 새로운 운영방식의 ‘시민사회단체연대협의회’ 출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는 거제경실련. 거제YMCA. 거제YWCA. 민주노총거제시협의회 등 4개 단체가 활동 중이며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과 참교육학부모회. 초록빛깔사람들 등은 탈퇴한 상태다. 이에 대해 각 단체 NGO들은 “특정의 이해에 따라 개별단체의 정체성을 침해할 소지가 높고 사안별 이견 조율이 어렵다는 점에서 흩어진 시민사회단체의 새로운 통합기구의 등장도 중요하지만 의사결정이나 운영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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