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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농촌체험마을 평균 1억8천만 원 수익 -경남일보
등록일: 2007-02-01
녹색농촌체험마을 평균 1억8천만 원 수익 -경남일보 도내 녹색농촌체험마을이 도시민들의 여가수요를 농촌으로 유입해 농촌체험과 농특산물판매 등 농외소득 창출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하는 새로운 구심체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 조성된 12개 녹색농촌체험마을에는 체험객 10만 명이 방문했으며, 민박,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총 22억원의 소득으로 마을당 평균 1억8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도에 비해 방문객은 2만1000명으로 23%, 소득액은 1억4000만원으로 10%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소득이 증가하는 것은 주5일근무제 실시로 도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농촌의 자연경관과 옛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자녀들에게 농촌체험의 학습기회를 높이고 신선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이 농촌의 구심체로 부상하자 경남도는 지금까지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을 위해 2002년부터 마을당 2억원을 지원하여 생활편의시설, 체험기반시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을의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8개 마을을 완료하고, 연말까지는 모두 30개 마을을 조성하는 등 2010년까지 매년 10개 마을씩 총 60개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경남도는 도시민들의 농촌방문객을 늘려가기 위해 코스모스, 유채 등을 녹색농촌체험마을과 국도변 등 가시지역에 파종하는 등 농촌경관조성사업에도 심혈을 기우려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도 경남도는 농촌의 가치와 어려움을 이해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자매결연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및 도시민과 농촌을 연결하는 전산망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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