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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마일리지 통장…지자체 9곳 추진 중 -도민일보
등록일: 2007-02-13
자원봉사 마일리지 통장…지자체 9곳 추진 중 -도민일보 봉사 '입금'은 마음대로 혜택 '이자'는 무한대로...봉사시간 적립해 가맹점서 할인 '좋은 일도 하고, 좋은 혜택도 받으세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도록 하라고 했던가. 특히나 남을 돕는 일이면 소문내지 않고 묵묵히 하는 것이 옳다고도 한다. 하지만 굳이 숨길 필요가 있을까. 자랑까지야 아니겠지만 주위 사람들을 북돋아 봉사에 같이 참여한다면 더 뜻 깊지 않을까. 많은 사람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가 도입된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란 개인별 봉사활동 시간을 적립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 그러나 일반적으로 할인점 등에서 시행하는 마일리지 제도와는 운용 방법이 다르다. 유통업체의 마일리지는 자신이 쌓은 점수만큼 상품 구입 등을 해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것이지만,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일정 점수를 쌓으면 혜택을 여러 번 받을 수 있다. 즉 일정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혜택은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시군별로 할인가맹점을 모집해 관리하는데, 지난해 9개 시군에 518개 업소가 신청했다. 또 도 차원에서는 지난해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를 개정해 자원봉사자 사기진작 차원에서 공영시설 이용료 할인조항을 넣었으며, 도립시설(수목원, 도립공원, 미술관, 여성능력개발센터) 사용료에 대한 할인이나 면제를 위해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시군별로 별도로 운용 중인 할인가맹점을 도내 공통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마일리지 기준마련 및 도 관리 전환을 검토 중이다. 도내에서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하고 있는 곳은 마산시·진해시·통영시·사천시·김해시·밀양시·양산시·함안군·합천군이다. 현재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시·군별로 추진 중인데, 마산시는 오는 4월께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의 혜택을 보려면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회원 가입을 하고, 봉사활동 실적 확인서를 제출한 후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받으면 된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받으면 무엇보다 자원봉사 활동실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체계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관리하고, 적소에 원하는 봉사자를 연결해줄 수 있어 합리적이다. 또 자원봉사 활동 중에 다치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에 대비해 상해보험에도 가입시켜 주며, 우수한 활동자는 정부 등의 각종 표창 대상자로 추천한다. 마산시는 일단 지난해 2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올 초부터 신청자에게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하고 있다. 마산시 관계자는 "기계를 도입해 카드 형식의 '자원봉사증' 을 발급한 후 4월쯤 봉사증 소지·제출자에게 가맹 업체에서 할인혜택을 주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계획은 전년도 봉사 실적을 기준으로 혜택을 줄 예정이지만, 이 제도의 도입 취지인 자원봉사 장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올 상반기에 자원봉사를 일정 시간 한 사람에게 하반기에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산시에는 올 1월 1일 현재 이미용·목욕탕·꽃집·사진관·음식점·안경원 등 110여개 업체가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했으며, 업소마다 주로 5∼20%, 많게는 50%까지 할인해 줄 예정이다. 할인 폭은 업소가 자율적으로 정해 그 금액만큼 업소가 감수해야 하지만,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윈윈'이라고 마산시 관계자는 말했다. 경남도청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인 만큼 물질적인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며 "그러나 이 제도는 지금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 뿐 아니라, 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많은 사람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며,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그 방법의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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