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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 행방 감춘 "아빠 찾아주세요" -경남신문

등록일: 2007-02-27


치료 중 행방 감춘 "아빠 찾아주세요" -경남신문 우울증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거창군 공무원 김준웅(51·전략사업추진단.사진)씨가 병원을 몰래 빠져 나간 뒤 행방을 감춰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김씨는 우울증세로 지난해 휴직요양 중 최근 대구시 달서구 서대구 대동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 22일 종적을 감췄다. 병원 측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화면을 검색한 결과. 김씨는 이날 새벽 5시10분께 감색 등산용 점프와 검정색 등산용 바지를 입은 채 병원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가족들은 대구지역 일간지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하며 김씨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또 김씨의 직장 동료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4일은 김씨의 친구와 동창들이. 25일은 거창군 산하 수백 명의 공무원들이 대구시를 비롯한 경북일대 사찰과 관광지 등을 돌며 전단지를 살포하는 등 김씨의 행방을 찾아 헤맸다. 거창군 공무원 노조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아빠(조합원)를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연락처는 거창군공무원노조(☎ 940-3950). 가족(☎ 010-665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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