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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야생동물 관련사범 85명 입건 -연합뉴스

등록일: 2007-03-06


경남서 야생동물 관련사범 85명 입건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8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2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3개월 간 총기나 올무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포획, 수렵허용 조수 외 포획 등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56건의 위법행위를 저지른 85명을 검거,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밀렵사범이 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밀렵 목적의 총기휴대자 26명, 기타 밀렵관련 사범 4명 등이었다. 이번에 입건된 사람들이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은 모두 92마리로 꿩이나 오리 등 새 종류가 75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고라니와 너구리 12마리, 멧돼지 5마리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경남경찰청은 입건된 85명에게서 덫과 올무 등 불법 수렵도구 103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앞으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보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방환경청이나 밀렵감시단 등과 협조, 밀렵이나 밀거래 등 야생동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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