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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보호지역 멸종위기종 다수 발견 -경남일보

등록일: 2007-03-08


습지보호지역 멸종위기종 다수 발견 -경남일보  7년 전 지정된 습지보호구역인 창녕 우포늪과 낙동강 하구(부산)에 멸종위기 동ㆍ식물이 각각 22종, 11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태조사결과 우리나라 최대 자연 늪인 우포에선 노랑부리저어새, 삵, 가시연꽃, 새홀리기, 맹꽁이, 남생이 등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1종(야생동물 총 272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곤충은 97종이 새롭게 발견돼 총 종수가 250종으로 늘어났다.    양산 무제치늪은 고층습원(산지늪)의 특징적인 식물 군락이 잘 발달돼 있으며 이중 바늘골-끈끈이주걱 군락은 보전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낙동강 하구는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노랑부리저어새, 매, 노랑부리백로, 넓적부리도요, 흰꼬리수리, 참수리를 포함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22종(야생동물 총 239종)이 서식하고 있다.    멸종위기 2급 동물인 삵과 물범, 큰기러기, 개리,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가창오리, 물수리, 솔개,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표범장지뱀, 맹꽁이 등도 발견됐다.    우포늪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 이전인 1999년 이전 14종이었던 데 비해 2000년 이후 21종으로 다소 늘어났다. 낙동강 하구 멸종위기종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999년 이전 37종에서 2000년 이후 36종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낙동강 하구 지역은 하굿둑 건설 이후 도요등과 백합등을 비롯한 모래섬들의 형태와 위치가 자주 변하고 있으며 흑고니, 스니, 두루미 등은 2000년 이후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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