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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환경운동연합 내분사태 `봉합' -경남신문

등록일: 2007-03-12


마창환경운동연합 내분사태 `봉합' -경남신문 운영위, 사퇴 직원 원직복귀·의결구성단체 재구성 등 수용키로 총회 무산에 이어 사무국장과 직원들의 동반사퇴로 내부갈등을 빚어왔던 마창환경운동연합이 9일 공개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 모두가 우선 사태해결에 동의. 봉합국면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달 22일 중앙 환경운동연합의 중앙집행위원회가 권고한 사퇴한 직원들 원직복귀와 의결구성단체 재구성 등 권고안에 대해 모두 수용키로 결정했다. 마창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회는 9일 오후 창원여성의 집에서 공개간담회를 갖고 중앙집행위원회의 권고안 집행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중앙집행위원회가 권고사항 수용과 함께 무산됐던 총회 재개최를 위해 오는 13일 운영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또 사무국 직원 사퇴과정에서 강요논란이 일었던 의결구성단체인 운영위원회 재구성문제와 내분의 단초가 됐던 조직개편문제는 총회에서 회원들과 공개 논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이인식 마창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마창환경운동연합 내 조직개편 등을 두고 사무국과 시각차이로 갈등이 있었다”며 “앞으로 중앙집행위원회의 권고를 모두 수용한 만큼 총회를 통해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과정에서 쌍방간 시민사회단체의 순수성을 위해 독자적 입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시각과 관(官)과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차가 커 향후 논란의 불씨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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