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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결혼이민자 센터 '새 둥지' 마련 -연합뉴스

등록일: 2007-05-31


나주 결혼이민자 센터 '새 둥지' 마련 -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가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나주시는 31일 "이창동 우리빌딩 4층에 지역 결혼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지원센터를 마련,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지원센터는 이민자 가족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화적 차이 극복, 사회 문화적 적응 등을 돕게 된다. 국제결혼 주부를 대상으로 한 한글교실과 한국어교육을 비롯하여 부부교육, 시부모 교육 등이 이뤄지며 한국생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예절, 가족캠프, 명절 상차리기,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결혼 이민자에 대한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과 가족관계 증진 등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지역 결혼이민자 가족은 320명에 달하고 초등학생 자녀만도 130명에 이르고 있으나 2004년 나주교회 내 '나주 외국인쉼터'로 출발한 뒤 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이 센터는 그간 장소가 좁아 한글교육과 상담 등에 애로가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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