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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체육 추구 '도전 2007'은 잘못된 정책" -경남신문

등록일: 2007-06-01


"엘리트체육 추구 '도전 2007'은 잘못된 정책" -경남신문 도교육위 박종훈·조재규 위원 "소년체전 성패 떠나 생활체육 정책 펼쳐야" 경남도교육위원회 박종훈 위원과 조재규 위원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관련. 결과의 성패를 떠나 경남도교육청의 ‘도전 2007’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두 위원은 31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교육청은 종합 순위를 정하지 않는 소년체전에서 전국 1등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비교육적 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엘리트정책이 아닌 모든 학생이 즐기며 건강과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전 2007’을 위해 지난 2004년 50억8천462만여 원. 2005년 80억8천340만여 원. 2006년 86억3천163만여 원 등 지난 3년간 엄청난 규모의 학교별육성종목지원과 각종체육대회 출전지원 예산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체육예산이 5천만 원 이상 투입된 도내 68개 학교의 체육예산 가운데 교기 육성에 들어간 예산이 77.5%”라며 “학교별로 1%의 체육특기생을 위해 이렇게 많은 예산을 쓰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별육성종목지원 39억여 원에 달하지만 비정규직 체육코치 인건비가 31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학교체육 활성화 우수학교 운영비와 학생동아리농구대회 등 일반학생 대회에 8억여 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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