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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도시화, 농촌도 쓰레기 몸살 -경남일보
등록일: 2007-06-07
생활패턴 도시화, 농촌도 쓰레기 몸살 -경남일보 분리수거 등 효과적 대책 마련 시급 농촌지역도 최근 각종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급하다. 6일 창녕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농촌지역 생활패턴이 도시화 되면서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으나 분리수거가 안 돼 각종 쓰레기가 한꺼번에 배출되고 있다는 것.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음식물찌꺼기 등은 축산사료로 사용했으며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 쓰레기는 난방용으로 활용하는 등 쓰레기 중 거의 전부가 재활용 됐다. 그러나 요즘은 농촌도 기름보일러 시설을 한 농가가 대부분이며 가축도 음식물찌꺼기가 아닌 사료로 기르는 농가가 많아 재활용이 안 된 채 각종 쓰레기가 한꺼번에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해 쓰레기량을 줄이는 등 효과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모(53·창녕군 도천면 덕곡리)씨는 “행락객들과 주민들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나 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까지 함께 섞어 버리는 바람에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며 “스스로가 각종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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