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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거제철도' 주민 염원 불붙었다 -경남일보

등록일: 2007-06-18


'대전~거제철도' 주민 염원 불붙었다 -경남일보 경남일보-해당지자체 100만 명 서명운동 돌입  대전~진주~거제 간 철도개설 촉구 100만 명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대전 동구, 충남 금산, 전북 장수·무주, 경남 함양·산청·진주·사천·고성·통영·거제 등 4개 시·도, 11개 시·군·구는 지난 16일 함양군에서 열린 제1회 대전~거제 간 철도 조기개설을 위한 한마음대회에 앞서 함양군청에서 단체장과 담당 공무원,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고 대전~거제 간 철도개설을 범국민 차원의 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10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따라서 서명운동은 경남일보의 주도로 각 자치단체와 관공서, 민간단체, 기업체 등에서 결의대회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벌이기로 했으며, 출향인사 등도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이를 위해 11개 지자체별 철도개설 촉구 추진위를 구성키로 하는 한편 민간단체 추진위와 언론단체 추진위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11개 지자체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천사령 함양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차기 추진 위원장은 11개 지자체의 단체장이 순차적으로 맡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거제 간 철도 조기개설을 촉구하기 위해 경남일보가 주도하고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10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한편, 18일 함양군을 시발점으로 민·관 단체별 철도개설 촉구 결의대회를 연쇄적으로 벌이기로 합의했다.  100만 명 서명 운동 기간은 오는 10월15일까지로 정하고, 이 때까지 서명 작업을 완료, 각 정당 대선 후보 공약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진주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에는 반드시 대선후보들을 초청한 가운데 11개 시·군·구 주민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뿐만 아니라 철도 조기개설을 염원하는 100만 명 서명운동 자료를 건설교통부와 국회 등 중앙 관계부처에 전달해 반드시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키로 했다.  100만 명 서명운동과 결의대회는 11개 시·군·구는 물론 각 기관과 읍·면·동, 민간단체, 직장, 마을 단위로 개최키로 하고, 관공서와 직장, 마을 별 철도개설 촉구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물레방아 축구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0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해 11개 시·군·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함양 물레방아 축구대회에 이어 내달 14일에는 산청군에서 경호강 래프팅 한마음대회를 갖기로 하는 등 10월 15일까지 11개 시·군·구에서 다채로운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철도 조기개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로 했다.  철도 통과 예상 지역뿐 아니라 거창, 하동, 의령, 함안, 창녕군 등 인근지역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언론 등도 동참할 수 있도록 협의회 등도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11개 시·군·구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천사령 함양군수는 “지난 2004년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에서 낙후된 남부내륙지방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철도개설을 국토 균형발전 안건으로 채택해 건설교통부장관에게 건의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건의와 촉구를 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11개 자치단체가 형제가 된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철도개설을 염원하고 노력한다면 조기에 철도개설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부 경남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에서만 7곳의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임에도 김태호 지사는 물론 부지사 등 경남도의 고위간부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공공기관 개별이전 고집에 이어 지역정서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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