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연합뉴스

등록일: 2007-07-19


<통영 사량도에도 '남강물' 공급된다> -연합뉴스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섬지역으로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2010년부터는 진주 남강물이 공급된다. 18일 통영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추진 중인 도서지역 식수원 신규개발사업에 사량도가 포함됨에 따라 2008부터 남강계통 광역상수도 공사가 시작돼 2010년까지 마무리된다. 공사에는 국.도.시비 82억원이 들어가며 광역상수도가 깔리게 되면 부속섬인 수우도를 제외한 사량도 전역 13개 마을 911세대(2천189명)의 마을주민들에게 24시간 상수도가 공급되게 된다. 사량도 주민들은 지금까지 지하수나 계곡물, 빗물 등을 모아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해왔다. 사량도에 남강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육지인 산양읍 풍화리에서 해저관로 9㎞와 사량도 마을마다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육상관로 53㎞가 새로 매설된다. 유인도가 41개에 달하는 통영시는 최근 2~3년 사이 한산도와 비진도, 용초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해간도 등 육지와 가까운 대부분의 섬에는 해저관로를 깔아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