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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7-07-19


<파주시 혐오시설 투어 프로그램 '호응'> -연합뉴스 (파주=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경기도 파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혐오시설 운영 실태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실시하고 있는 G&G투어에 최근까지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의 각종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G&G투어는 금촌하수종말처리장, 탄현면 낙하리 환경관리센터 등 혐오시설 방문과 인근 지자체와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하고 있는 파주시내 주요 거리에 설치된 간판을 비교해 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소각장(1일 최대 처리량 200t)과 매립장(37만8천㎡) 등으로 구성된 낙하리 환경관리센터와 금촌하수종말처리장(1일 처리량 2만7천㎥)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는 방식 등을 통해 설치한 시설이다. 아울러 파주시는 올해부터 그동안 매월 한 두 차례 진행하던 1일 명예시장제도를 확대, 매주 한명씩 사회 지도층 인사를 명예시장으로 임명, 시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까지 63명이 임명된 명예시장에는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 이화여대.서강대 부총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했다고 파주시는 설명했다. 1일 명예시장의 주요 일정에도 소각장 등 혐오시설 방문 일정이 포함돼 있다. 최영우 시정참여담당은 "시민들과 명예시장 대부분이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첨단 설비로 관리되고 있는 소각장과 하수처리장의 모습에 놀라며 시정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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