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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 최대 규모 교육비 지원 -경남일보

등록일: 2007-07-20


거창군 전국 최대 규모 교육비 지원 -경남일보 군의회 '지방세 15% 교육경비 지원' 가결  거창군이 전국 최대규모인 지방세의 15%를 교육경비로 지원 한다.  거창군의회(의장 신현기)는 지난 13일 제139회 정례회에서 지방세의 1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도록 하는 ‘거창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거창군의회 정례회에서 가결된 거창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각급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 기준액을 현행 회계연도 지방세의 3% 범위 내에서 15%내 지원으로 보조기준액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거창군의 이번 조치는 전국에서 처음 있는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거창군의 한해 지방세 수입이 약 117억원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매년 17억 원 정도의 교육관련 보조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거창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지원하던 교육환경 개선사업, 방과후학교 운영,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 체육영재육성, 교단선진화 정보기기 지원 등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숙사 건립 등 가능해져 그 지원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박성조 거창교육장은 “거창군이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자체에 비해 이처럼 많은 교육경비 지원을 해준 것은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라는 교육공동체의 바람으로 알고 전교직원이 거창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교육장은 또 “교육재정이 인건비, 학생수용시설비, 공공요금 증가 등으로 인해 경직성 경비에 대부분 충당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며 자치단체의 지원이 없다면 지역교육특화사업 등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을 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면서“교육여건 향상이 인구유입, 기업유치 등을 초래하므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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