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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멋대로 예산조작' 특별조사 -연합뉴스

등록일: 2007-07-25


나주시의회, '멋대로 예산조작' 특별조사 -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가 이른바 '멋대로 예산조작'에 대한 특별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나주시의회는 25일 시 집행부의 예산 조작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예산서 확인 및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문제를 제기한 정광연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6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조사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이며 대상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의회에서 승인된 모든 예산이다. 조사특위가 구성됨에 따라 예산조작의 실제 규모와 지난 2004년,2005년도의 조작 유무 등 실체가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의원들은 예산 조작의 규모가 시가 해명한 1억 6천만 원보다 훨씬 많으며 수년 전부터 이뤄져 왔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 초 시장과 부시장 등의 업무추진비 등 1억 6천여만 원이 누락되자 하위직 인건비 등 다른 예산을 멋대로 증.감액해 짜 맞추는 등 예산을 임의로 변경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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