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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숙박료 바가지 "심하네" -경남신문

등록일: 2007-08-06


거창 숙박료 바가지 "심하네" -경남신문 피서철을 맞아 금원산 휴양림 등 거창지역 일부 관광지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숙박비를 평소보다 2배 정도 받는 등 바가지요금으로 숙박객들의 불평을 사고 있다. 거창군 위천면의 경우 금원산 휴양림을 비롯하여. 국제연극제가 개최 중인 수승대 관광지 등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금원산 휴양림은 거창군에서 직영하고 있어 숙박시설도 규정요금을 받고 있으나 수승대 관내와 인근지역에 있는 모텔. 펜션 등 숙박시설은 평소 요금의 배 이상을 받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수승대 관내·외 모텔 및 전용 숙박시설의 경우 평소에는 1실 1박에 3만원 안팎을 받아 왔으나 요즘은 8만원을 받고 있으며. 펜션의 경우 크기에 따라 평소 5만~10만원이던 사용료가 요즘은 10만~20만원까지 올려 받고 있다. 이 같은 바가지요금은 군내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에 전용 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해 수요가 달리는데다 요금이 자율제여서 규제할 근거가 없다는 점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 관광피서지의 숙박시설 요금에 대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발생되고 있으나 여관. 모텔 등 전용숙박시설의 경우 수년 전부터 규정요금제가 자율요금제로 변경돼 임의대로 요금을 게시만 하면 된다”며 “바가지요금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단속 및 규제근거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숙박시설 업주들은 “평소에는 손님이 귀해 운영난을 겪다가 여름에 수요가 늘어 요금을 올려 받고 있다”며 “피서지 숙박시설의 경우 여름 한철 장사라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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