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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 4차로 조기 확장 -경남매일

등록일: 2007-08-14


88고속도로 4차로 조기 확장 -경남매일 건교부, 13일 영향평가 완료… 이달 중 도로구역 결정 계획 관련 시·군에 공식 회신 속보= 경남과 전북 등 영호남 7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88고속도로 확장’이 건교부의 긍정적인 검토로 조기 착공된다. <본지 8월 18일 1면 보도> 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8고속도로 조기 착공 건의와 관련, 실시설계 및 환경·교통 등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8월 중으로 도로구역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용지 보상을 위해 예산 당국과 총사업비 협의 절차를 이행 중이다. 거창군은 건교부가 12일 이 같은 내용의 공식 회신 공문을 거창군 등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해당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이 공문에는 ‘88고속도로 가운데 아직도 2차로인 성산-담양 구간 확장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 등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이 공문을 통해 지난 5월 한국교통연구원은 국가 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안 공청회에서 88고속도로 구간에는 철도망이 더 효율적이라며 확장 계획 연기 방안을 언급했으나 사업 추진의 연속성 등을 감안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방안으로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와 시의회는 지난 16일 88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영·호남 7개 지자체(전북 남원·순창·장수, 함양·거창·합천, 경북 고령)와 합동으로 88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건교부 등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거창군과 함양군, 합천군, 전북 남원시, 장수군, 순창군, 경북 고령군 등 3개도 7개 시·군 건설과장들이 거창군청 회의실에서 88고속도로 확장공사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88고속도로는 지난 5월 ‘국가 기간 교통망 수정계획(안) 공청회’를 통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며 확장 공사를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되자 88고속도로를 끼고 있는 인근 지자체의 큰 반발을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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