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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생명다양성 센터 건립해야” -경남일보

등록일: 2007-08-17


“수달·생명다양성 센터 건립해야” -경남일보 푸른진주시민위 환경부 적극 건의  효율적인 수달 관리와 장기적 환경보호를 위해 진양호 내 한국수달·생물다양성센터가 건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열린 ‘제6회 강의 날 대회’개막식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 푸른진주시민위원회는 수달과 환경에 대한 교육·홍보역할을 담당할 한국수달·생물다양성센터의 건립을 이치범 환경부 장관에 적극 제안했다. 위원회는 진주시가 지난 2005년 전국 최초 야생동물(수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최초 자연환경생태종합학습 교육장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센터의 건립으로 수달의 관리를 보다 전문화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자연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위원회가 제안한 센터는 크게 연구지역, 교육 및 체험지역, 관리지역 등 3개로 나뉜다. 연구지역에는 수달행동 연구팀과 생태·재복원 등 5개 연구팀과 전문 도서관 등 자료실로 구성된다. 교육 및 체험지역은 청소년들이 쉽게 수달의 생태습성을 배울 수 있는 수달학교, 실내·야외 생태 교육장, 청소년 수련관이 마련된다. 특히 수준 높은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달과 하천, 산림, 수의학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 연구원을 선임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교류할 계획이다.  시민위원회는 이번 센터 사업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각종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수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개발 하는 등 문화컨텐츠 사업으로 수익성을 보장하고 어린이 생태체험과 전문 교관의 지도로 이뤄지는 1박2일 자연체험, 주말 가족단위 산림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교육청과 연계해 자연환경과 야생동물 합숙체험도 구상 중인 시민위원회는 센터 교육 후 이수증명서(그린증)도 발급해 청소년들의 환경애호심을 높인다. 또 센터를 수달서식지 보존지역으로 지정해 운영지원금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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