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경남 전통술 전국에 알린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7-08-18


경남 전통술 전국에 알린다 -도민일보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예비심사서 대거 본선 진출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예비심사에서 김해 상동탁주와 남해 유자주, 창원 '맑은 내일愛', 마산 '매실마을' 등 경남지역 전통술이 대거 휩쓸면서 본선에 진출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17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병대)에 따르면 전통술산업 육성지원책의 하나로 전통술에 대한 소주와 맥주 등 대중주와 차별화된 마케팅과 홍보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7일 서울에서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가 열린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본선참가를 위한 예비심사를 열었다. 이날 예비심사에는 탁주와 약주가 각기 9점씩, 과실주 7점 등 모두 25점이 출품됐다. 주류관련 학계의 전문가와 제조회사 전문가 등 심사위원 10여명의 관능검사 등 종합심사 결과 △부산시 생탁합동양조장 장림공장의 '생탁' △부산시 기장군 동백양조장의 '생막걸리' △김해시 상동양조장 '상동탁주' △거창 두메산골주조 생막걸리 △창원 (주)맑은내일 '맑은내일愛' △남해 남해유자주 '남해유자주' △거창 두메산골 '대나무술' △진주 장생도라지 영농조합법인 '장생도라지 진주프리미엄' △함양 지리산솔송주 '지리산 복분자술' △제주 농업회사 법인 한백(주)'제주 복분자' △마산 (주)무학 중리공장 '매실마을' △거창 거창사과원예농협 '산내울 복분자주' 등 12점이 선정됐다. 본선진출에 선정된 탁주·약주·과실주 각기 4점 등 모두 12점 중 부산 2점, 제주 1건을 제외한 9점이 모두 경남지역에서 제조되는 전통술이다. 이에 대해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경남은 지역이 넓은 데다 물이 좋아 술맛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비심사에 선정된 12개 품목은 오는 9월7일 서울 국세청기술연구소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해 지역 전통술의 우수성을 자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부산지방국세청 강당에서 주류제조업자를 초청하여 국세청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주질관리기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우리 전통술의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