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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의회 "88도로 공사 추진하라" -연합뉴스

등록일: 2007-08-18


영호남의회 "88도로 공사 추진하라" -연합뉴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88고속도로에 인접한 영.호남 시.군 의회는 17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88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전북 남원시.장수군, 경북 고령군, 경남 함양군.거창군 등 영.호남 7개 자치단체 의회 의장단은 이날 남원시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가 최근 확장 공사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이나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주민들의 항의를 잠재우려는 기만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88도로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2차선 고속도로로 폭이 좁고 급경사길이 많아 `살인의 도로'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지 오래"라며 "확장 공사를 미루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88도로는 영.호남의 물류이동과 사회.경제 교류를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교통 인프라"라며 "서둘러 예산을 확보하고 조속히 착공해 애초 예정인 2012년까지 준공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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