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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 도의회 도정질문.답변 논란 -경남신문

등록일: 2005-09-07


태풍 속 도의회 도정질문.답변 논란 -경남신문 도지사 등 간부 공무원 현장 지휘 못해 태풍 ꡐ나비ꡑ의 북상으로 경남도내 공무원들이 비상사태에 들어갔으나 도의회는 6일 도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을 강행해 도민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도의회는 이날 거제에 해일주의보가. 김해. 밀양. 양산 등 12개 시군에 태풍경보가 발령되는 등 태풍 ꡐ나비ꡑ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난예방활동을 진두지휘해야 할 도지사와 건설도시국장 등의 발목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지사와 도 간부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풍 대비에는 손을 놓고 도정질문에 답변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진종삼 도의회의장은 이날 오후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의장에게 의사봉을 넘기고 의회를 떠나 상황인식을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도의 한 공무원은 ꡒ태풍 루사와 매미 등으로 엄청난 피해를 경험한 경남이 매미와 같은 초대형 태풍 나비가 북상하고 있는데도 전 간부가 의회에 출석해 현장지휘를 못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ꡓ이라면서 ꡒ도의회가 상황 인식을 못해도 너무 한 것 아니냐ꡓ고 말했다. 이에 도의회 관계자는 ꡒ도의회 본회의 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고 태풍도 오후 늦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져 도정질문을 예정대로 진행했다ꡓ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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