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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쓰레기 소각열로 전력 생산.판매 -연합뉴스

등록일: 2007-08-22


용인시 쓰레기 소각열로 전력 생산.판매 -연합뉴스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용인환경센터(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의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전력을 생산, 센터 내 사용전력을 제외한 나머지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초 소각로에 증기터빈 발전기를 설치하고 한전 쪽으로 송전이 가능하도록 내부개조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연간 200만∼300만㎾의 전력을 생산, 3억여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측은 환경 센터에서 매입한 전력을 용인관내 포곡읍 및 고림동, 마평동 지역 가정과 공장 등에 송전할 계획이며 시는 전력판매금액을 소각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환경센터와 수지환경센터 등 2개소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환경센터의 경우 1일 300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과 1일 36t 처리용량의 대형쓰레기 파쇄장, 260만5천㎥ 용량의 매립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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