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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국도변 낙석방지공사 '위험' -연합뉴스

등록일: 2007-08-22


거창 국도변 낙석방지공사 '위험' -연합뉴스 위험천만한 거창 국도변 공사현장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지역 국도37호선 거창~설천 개명6지구 낙석산사태 위험지구에 계단옹벽과 낙석방지망, 낙석방지벽 등을 설치하는 업체가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지방기사참조>> shchi@yna.co.kr (거창=연합뉴스) 경남 거창지역 국도변에 낙석방지시설 설치공사를 벌이는 시공업체가 공사구간에 안전시설조차 갖추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해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22일 진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국도37호선 거창~설천 개명6지구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150m 구간에 8억2천여만 원으로 계단옹벽과 낙석방지망, 낙석방지벽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지난 4월 창원소재 T건설에 맡겨 현재 시공 중이다. 그러나 시공업체는 이 곳이 국도변인데다 굴곡이 심하고 급경사지역이어서 바위 등이 구르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데도 낙석 방지 등 안전시설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공사를 하면서 낙석방지 시설을 하지 않는 것은 시공업체의 안전 불감증"이라며 "이곳은 차량통행량이 많은 점을 감안해 안전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차량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시키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안전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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