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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상영 3천명 몰려 -도민일보
등록일: 2007-08-24
<화려한 휴가> 합천상영 3천명 몰려 -도민일보 일해공원반대 대책위-'전사모' 5분간 몸싸움 5·18 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된 합천 새천년 생명의 숲에 무려 3000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상영을 주관한 측과 '전사모(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간에 5분간 몸싸움이 있었을 뿐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일해 공원반대 경남대책위원회'와 '생명의 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23일 저녁 8시 합천군 새천년 생명의 숲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를 상영했다. 영화관람에는 3000여명의 합천군민이 참가했다. 특히 5·18 민주항쟁 부상자·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5월 어머니회 30여명 회원들도 함께 영화를 관람해 그 의미를 더했다. 5월 어머니회 안성례 회장은 "영화 상영을 반대하시는 사람들에게 총칼 앞에서 무참하게 짓밟힌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과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라고 말을 하고 싶다"며 "이미 과거이므로 용서를 구하면 용서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또 " 합천군민과 함께 〈화려한 휴가〉를 보고 싶어 3시간 넘게 달려왔다"며 "80년 5·18의 진실과 아픔을 함께 이야기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선 저녁 7시 '일해 공원반대 경남대책위원회'와 '생명의 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새천년 생명의 숲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천군은 일해공원 명칭을 철회하고 현판을 즉각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박현주(민노당) 합천군의원은 "합천군민을 대신해 5월 어머니회 어머니들에게 먼저 사죄를 드린다"며 "일해공원이 합천에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일해 공원반대 경남대책위원회'와 '생명의 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그리고 5월 어머니회 대표 등 10여명은 7시18분께 공원 입구에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현판을 달았다. 그 때 공원 입구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던 전사모 회원 7∼8명이 갑자기 '새천년 생명의 숲' 현판을 뺏으려고 달려들었으며, 이를 저지하려는 경남대책위원회와 합천군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서로 뒤엉켜 몸싸움을 벌였다. 5분여간 서로 밀치고 당기기를 하던 중 한 때 큰소리가 들리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으나, 전사모 회원들이 '대책위 언론플레이에 휘말리기 싫다, 별도로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한 발짝 물러나 큰 충돌 없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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