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전교조 위원장 "농어촌학교 살릴 방법 찾아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7-08-25


전교조 위원장 "농어촌학교 살릴 방법 찾아야"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진화 위원장은 24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촌 교육의 황폐화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농어촌 학교를 돌며 농어촌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교육희망 행진21'을 벌이고 있는 정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할 농어촌 학교가 통폐합으로 인해 황폐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여러 가지 개방으로 농촌 사회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교육 역시 양극화되고 있다"며 "효율성 논리만을 내세워 농어촌 학교를 통폐합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작은 학교를 지원하고 살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어촌교육특별법은 ▲농어촌 자율학교 운영 ▲농어촌 출신 대학입학 특례 ▲ 각종 수당과 주거문제 해결을 통한 농어촌 우수교원 유인책 마련 ▲교육여건 개선 투자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충남, 전남 등 전국 농어촌을 순회하고 있는 정 위원장은 23일 경남을 방문, 거창 웅양중학교, 합천 덕곡초등학교 등 소규모 학교를 찾아 농어촌 학교 실태 파악을 벌였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