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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쓰레기소각장 건설 14년 만에 `성사' -연합뉴스

등록일: 2007-08-29


아산쓰레기소각장 건설 14년 만에 `성사' -연합뉴스 (아산=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주민반발로 14년을 표류해 오던 충남 아산시 쓰레기소각장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아산시에 따르면 1994년부터 추진하다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후보지가 여러 차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시 쓰레기 소각장의 건립 후보지로 배미동을 확정하고 현장설명회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기본설계 공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나서 2011년 2월께 완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05년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배미동 지역을 최종입지로 결정 고시한 뒤 지난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환경영향 평가 용역 및 토지매입을 마쳤다. 아산시 쓰레기 소각장은 배미동 24의 일원 10만5천여㎡의 터에 1일 200t 처리능력을 갖춘 소각시설을 설치하며 935억원이 투입된다. 이 소각장은 쓰레기 처리시설 외에 주민편익시설, 대규모 공원, 관광시설 등이 갖춰진 주민친화시설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장에는 조류사육장, 친수시설 등이 갖춰진 대규모 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부지 안에 150여억 원을 들여 장영실과학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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