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연합뉴스

등록일: 2007-09-01


<목포 어린이 도서관 부지 주민투표로 결정> -연합뉴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시의원, 주민들이 서로 자기 지역에 건립을 주장하며 자칫 무산 위기까지 놓였던 목포시의 어린이 도서관이 주민 투표까지 실시되는 우여곡절 끝에 부지가 확정됐다. 전남 목포시는 "31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석현동 등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요구하는 후보지 지역 주민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도서관 부지 확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해 석현동 문화산업클러스터 부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석현동과 평화광장 부근 등 2곳의 부지를 놓고 벌인 투표 결과 석현동 지역이 63표를 얻어 36표에 그친 평화광장을 누르고 확정돼 3개월간 숨 가쁘게 전개됐던 `도서관 유치전쟁'이 막을 내렸다. 주민 대표들은 투표에 앞서 투표 결과에 승복하기로 각서까지 썼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 연말께 석현동 문화산업클러스터 부지 3천300㎡에 전체면적 2천600㎡ 규모의 어린이 도서관 건립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