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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7-09-12
<옥천군 음식쓰레기 태워 악취.해충 제거> -연합뉴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찌꺼기를 일반쓰레기와 섞어 일괄 소각하는 방식으로 매립장의 골칫거리였던 악취와 해충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군(郡)은 10여 년째 시행하던 쓰레기 분리수거 원칙을 허물고 음식물찌꺼기와 일반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함께 담아 내놓게 해 쓰레기 배출량과 침출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거뒀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군북면 추소리 폐기물종합처리장 안에 첨단 소각시설을 갖춘 뒤 음식물찌꺼기(하루 7t 안팎)를 포함한 하루 30t 갸량의 반입 쓰레기를 전량 소각하고 있다. 종전 불연성 일반물쓰레기와 음식찌꺼기를 따로 분리해 땅에 묻던 이 처리장은 매립된 쓰레기가 썩으며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때문에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샀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시(市) 지역 이상에서만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도록 규정해 반입량이 적은 대부분의 군(郡) 매립장은 분리 수거된 음식물찌꺼기를 일반쓰레기와 뒤섞어 땅에 묻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다이옥신과 악취까지 잡을 수 있는 70억 원짜리 첨단 소각시설을 갖춘 옥천군의 이 매립장은 하루 30t의 반입 쓰레기를 전량 소각하고 3t 가량의 찌꺼기만 땅에 묻는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음식물찌꺼기를 분리해 따로 배출하던 번거로움에서 해방됐고 쓰레기 매립량도 10분의 1로 줄었다. 또 매립장의 고질적인 악취와 들끓던 파리, 모기는 물론 먹이를 찾아 출현하던 까치, 까마귀, 고양이 등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 처리장이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소각해 악취와 해충 없앴다는 소문이 퍼지며 전국에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등의 견학도 잇따른다. 옥천군청 곽권호(42) 폐기물관리담당은 "혼합수거가 시행된 뒤 하루 7t이던 음식물찌꺼기 배출량이 5t으로 20% 가까이 줄었다"며 "매립장에 반입되는 30t의 쓰레기도 불에 태우면 3t의 소각재로 변해 90%의 감량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각시설만 제대로 갖춰지면 음식물찌꺼기 분리수거에 오히려 낭비적 요소가 많다"며 "군(郡)지역 소규모 매립장 운영방식을 전면 재점검할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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