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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 120개 주요시책 추진보고회 -경남일보

등록일: 2007-09-14


경남도, 올 120개 주요시책 추진보고회 -경남일보 2건 사업비 차질로 지연·중단  경남도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10일 발표했던 도정주요시책 120개(20대 시책, 100대 과제) 가운데 4건이 완료되고 114건은 정상추진, 1건은 지연, 1건은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2007년도 도정주요시책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13개 실국별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도는 추진상황 총괄보고에서 주요시책 가운데 공무원 선진노사관계 모델정립과 읍면동 종합복지기능 강화, 여권택배제도 활성화, e-sports 경남개최 등 4개 사업은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2차 화훼산업육성5개년계획 가운데 올해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 110억 원 중 도비 32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차질을 빚어 지연되고 있으며, 신선농산물 거점단지 조성(폐기물 소각장 폐열이용)사업도 3.7km에 달하는 폐열 이송관 설치비 과다 소요와 재배농가 호응도 미흡, 준공 후 시설유지관리 곤란 등으로 사업이 중단됐다. 나머지사업 114건은 정상주진 중에 있으며, 내년 1월말 최종평가를 공개하고 나타나는 개선 보완 사항을 내년 시책추진에 반영키로 하는 한편 평가결과는 내년 2월말까지 도청홈페이지에 공개키로 했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주요성과로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국가적 이슈로 부각시키면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연안권발전법의 국회 입법화 추진, 2008 람사총회 경남개최로 환경수도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민생경제 안정과 미래성장동력 확충,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1조원 복지 도정시대’개막, 이순신 프로젝트 등 경남의 색깔을 담은 특색 있는 문화·관광기반 구축, 국내 지자체로서는 최초인 김해~평양 간 직항로를 이용한 통일 대비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을 들었다. 이에 반해 도가 야심에 차게 추진해 온 연안권발전특별법이 일부 중앙부처 및 환경단체의 반대와 정치권의 입장 차이로 국회(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는 점과 대규모 사업비 소요로 국가적 차원의 예산지원이 필요해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한국(동아시아)람사습지센터건립, 산업단지 조성, 수소에너지 발전 연구단지 조성,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건설 사업 등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도는 앞으로 연안권발전특별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도의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소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선결 과제로 중앙부처와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민자유치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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