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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골프장 찬반 마을주민 칼부림 -도민일보

등록일: 2007-09-14


함양, 골프장 찬반 마을주민 칼부림 -도민일보 함양지역 골프장 건설 문제로 주민과 함양군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마을 주민들이 갈등으로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함양군 서상골프장 건설과 관련, 대남리 노상마을에서 골프장건설을 반대해오던 ㄱ(49) 씨가 골프장 건설을 찬성한다는 이유로 마을이장 ㄴ(59) 씨를 마을정자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복부를 찔렀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농사를 지으며 홀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새마을지도자로, 이날 오후 이장이 골프장 건설을 찬성하는 주민 15명과 관광버스를 빌려 삼천포로 놀러 갔다 온 데 격분해 '혼을 내주겠다'며 정자로 불러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경찰은 ㄱ씨를 긴급체포한 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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