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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방예산제도 '확' 바뀐다 -경남일보

등록일: 2007-09-17


진주시 지방예산제도 '확' 바뀐다 -경남일보 50년 만에 ‘품목별’에서 ‘사업별’로 개편  지난 50여 년 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던 진주시 품목별 예산제도가 내년부터 사업예산 제도로 전면 개편한다.  그간 품목별 예산제도는 단순한 품목별로 예산을 편성해 정책이나 성과 평가가 쉽지 않았을 뿐더러 시민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재정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시하기 위해 사업예산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장기적 계획과 단년도 예산편성의 연계가 쉽도록 정책사업-단위사업-세부사업으로 개편▲기존 분류체계인 5장 16관을 13분야와 51부문으로 설정 ▲복식부기 회계과목과 연계위해 기존 38목 109세목을 38편성목 129통계목으로 세분화 ▲예산서 편성체제도 기존의 회계별 세입세출 중심에서 사업 중심으로 변경한 것 등이다.  이 같은 예산제도의 개편에 따라 시는 그동안 예산을 소극적으로 집행했던 관행을 혁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과목표에 근거한 사업 중심의 예산편성에 필요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자치단체의 정책목표와 중기 지방재정계획의 다년도 예산편성 사업단위를 일치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거시적 관점의 재정운영도와 행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예산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관련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예산부터 지금까지 3회에 걸쳐 기존 품목별예산서를 사업예산으로 시범 편성해 문제점을 개선했으며, 지난 5월에는 시의회 간담회시 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예산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달에는 부서별로 정책사업-단위사업-세부사업에 대한 사업 구조화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내년도 사업예산 편성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2008년도 예산편성에 바란’ 예산 참여방을 개설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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