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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聯 "읍면 쓰레기 80% 재활용 가능" -연합뉴스

등록일: 2007-10-10


제주환경聯 "읍면 쓰레기 80% 재활용 가능"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제주시 읍.면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80%는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제주시 동 지역(도시형)과 읍.면 지역(농어촌형)의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 400㎏, 200㎏을 각각 표본조사한 결과 동 지역은 43%, 읍.면 지역은 80%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읍.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중 음식물이 55.7%로 재활용 가능 쓰레기의 70% 가까이 차지해 읍.면 지역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반면 동 지역의 음식물쓰레기는 9.8%를 차지해 지난해의 25.1%보다 크게 줄었고, 전체 재활용 가능 자원도 지난해 55.9%보다 12.9%포인트 감소해 동 지역의 분리배출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은 "읍.면지역의 종량제 봉투 사용률이 낮은 점을 감안할 때 내다버리는 쓰레기 속에 적지 않은 자원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량의 쓰레기가 불법 소각.투기되고 있을 것"이라며 "읍.면 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 체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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