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구의원 예산낭비' 성북구 주민소송 패소(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7-10-17
`구의원 예산낭비' 성북구 주민소송 패소(종합) -연합뉴스 주민소송제 도입 후 첫 판결…성북구민 "항소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주민들이 예산을 낭비한 구의원들을 상대로 구청장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을 요구하는 주민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이는 지난해 주민소송제가 도입된 이후 전국 각지에서 주민소송이 잇따른 가운데 이뤄진 법원의 첫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17일 성북구 주민 박모씨 등 2명이 성북구 의회가 지난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썼다며 성북구청이 구의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구청장에게 요구하면서 낸 주민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접대비의 경우 목적이 `간담회' 등으로 구체적이지 못하고 접대 장소가 단란주점으로 직무 관련 대화를 나누기엔 다소 부적절한 점, 접대비용도 적지 않은 점 등을 보면 허물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지출 목적이 구의회 운영 및 업무 유대를 위한 것이고 상대방이 유관기관 등 업무관련자인 점 등을 종합하면 직무관련성이 없다거나 사회통념상 주민소송을 통해 책임을 물을 만큼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2005년 해외연수도 패키지 여행상품을 기초로 일정이 계획되고 많은 부분이 관광으로 이뤄져 있는 등 허물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해외연수가 선진 외국의 사회ㆍ문화 체험으로 현안 해결 능력을 배양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해외시찰 업무도 일정 정도 가미돼 있었던 점 등에 비춰보면 오로지 해외여행에 목적을 두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판결 말미에 "지방자체의 주체인 주민들이 자치단체의 재무ㆍ회계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이전의 관행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 만큼 자치단체도 지방자치제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재무ㆍ회계 행위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민소송제는 자치단체의 위법한 재무ㆍ회계 처리에 대해 주민들이 감사를 청구했다가 그 결과에 불복할 경우 단체장을 상대로 소송을 낼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월 도입됐으며 서울에서는 성북구민들이 처음으로 주민소송을 냈다. 소송을 주도한 시민단체는 당시 "지난해 성북구의회 의장 등이 구 예산 2천400여만 원 술값이나 동료 의원 선물 구입비용으로 사용하고 의원 해외연수 여비와 업무추진비로 책정해 놓은 5천600여만 원을 해외 관광비로 유용하는 등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성북구민들은 선고 뒤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부가 낭비된 예산을 되찾고자 하는 주민들의 권리를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