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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0-17


<`대구를 솔라시티로'…잇단 태양광 사업>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대구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다양한 '솔라시티(Solar City)'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의 솔라시티 사업은 세계육상경기대회장 태양광발전시설과 태양광주택 보급 지원사업,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태양광주택은 지붕일체형, 햇빛가림형, 정원형, 농촌형 등 특성에 맞게 실시됐다. << 대구시 제공 >> (끝)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대구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다양한 '솔라시티(Solar City)' 사업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세계육상경기대회장 태양광발전시설과 태양광주택 보급 지원사업,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등 솔라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태양광주택 보급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해 200가구 보급 목표를 조기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30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주택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태양광주택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주택 지붕.옥상에 설치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주택으로 설치비용 2천200여만 원 중 1천700여만 원을 정부.시로부터 보조 받을 수 있다. 또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의 경우 공공.개인 건물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열 급탕시설,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도입을 의무화해 명실상부한 솔라 타운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혁신도시는 2012년까지 한국토지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8천400여 가구, 단독주택 880여 가구, 학교, 공용청사 등이 들어서며 신.재생에너지 공급시설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사업비 60%를 지원하게 된다. 또 대구시민햇빛발전소운동본부는 1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월 발전용량 30㎾의 시민햇빛(태양광)발전소 1호기를 연말까지 건설할 방침이다. 운동본부는 연간 3만8천㎾의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에 ㎾당 711원에 판매할 경우 연 2천7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2010년까지 영남권지역에너지센터(사업비 300억원)를 대구시설안전관리사업소 안에 건립하고 에너지 홍보관과 신.재생에너지 전시.홍보시설, 에너지 기업연구소를 운영한다. 에너지센터는 영남권 에너지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또 산업자원부의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중 세계육상경기대회장 태양광발전시설 등 7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시비 6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연료전지(1㎾)모니터링 사업에도 참여해 연료전지를 지역산업과 접목시키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대구시 전체가 솔라타운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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