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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당선 축하 화분 팔아 자전거 기증 -국제신문

등록일: 2005-09-10


의장 당선 축하 화분 팔아 자전거 기증 -국제신문 창원시의회 최정태 의장은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화분을 팔고 의장단 5명이 사비를 보태 자전거 20대를 구입해 9일 오후 아동보호시설인 동보원에 전달했다. 최 의장은 당선 직후 축하 화분이 들어오더라도 의장실에 들이지 않고 창고에 보관해 놓았다가 따로 처리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돈 선거 후유증으로 물러난 전임 의장에 이어 최 의장도 보선에 나서면서 돈선거에 연루돼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등 도덕성 시비에 휘말린 점을 의식해서다. 최 의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정을 펼치고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작은 시작으로 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 선관위는 이와 관련, "자전거에 일일이 기증자 이름을 쓰지 않는 한 자선구호적 성격의 기부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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