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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 의정비 40% 인상에 들끓는 반대 여론 ...군민들 "일한 만큼 받아라" -부산

등록일: 2007-10-23


거창군의회 의정비 40% 인상에 들끓는 반대 여론 ...군민들 "일한 만큼 받아라" -부산일보 월정수당만 계산 시 70%   경남 거창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 군의원들의 의정비를 올해보다 40%나 올려 연 4천228만원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력 반발에 직면했다. 시민단체인 '함께하는 거창'은 22일 "그동안 군의원 의정비 결정의 원칙을 만들자고 주장해 왔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지금은 단지 5급 수준이냐 4급 수준이냐를 따지고 있다"는 비난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또 "전체적으로는 40% 인상이라고 하나 법정 최고액이 110만원으로 정해진 의정활동비를 별개로 하고 월정수당만을 놓고 계산하면 올해 1천700만원에서 2천908만원으로 인상폭이 무려 70%를 넘는다"라며 "군단위 의정비로는 거의 최고 수준인데 이는 주민을 설득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의정심의위원회는 인상 결정의 근거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거창지역 군민들도 이번 인상 결정이 합당한 수준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거창군의원들이 받은 의정비는 3천20만원으로 군 단위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었고 도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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