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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단체 "의정비 과도 인상 반대"(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7-10-24


성남시민단체 "의정비 과도 인상 반대"(종합) -연합뉴스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한 경기도 성남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하동근)는 23일 시의회 의정비 책정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유급화 이후 의정활동에 대한 정확한 평가나 제대로 된 주민의견 수렴 없이 세 차례 회의로만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정비 결정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평가기준 없이 성급히 처리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전히 시의회의 의정활동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시의회 의정비는 3천799만원으로 책정돼 도내 최고 수준"이라며 "의정비는 주민 소득수준, 물가, 공무원 임금 인상을 포함한 통상적인 임금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 객관적인 근거를 두고 심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의회가 의정비를 책정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리행위 금지 등 이해충돌 방지제도 도입을 외면한 채 과도한 의정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양극화 이후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와도 상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에 따라 의정활동 평가 및 의정비 책정 등에 관한 공청회를 시의회에 제안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일부에서 부단체장 연봉수준(7천만 원 안팎)의 의정비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과 23일 회의를 가진데 이어 여론조사를 거쳐 29-30일께 내년 의정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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