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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7-12-16
<"일년 내내 거창 아주마을 보세요">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내 한 자연마을이 마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가득 찬 달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아주마을(이장 변갑수.50)은 마을 유래, 농특산물, 향우방문 사진 등을 담은 2008년 달력 300개를 제작해 16일 마을주민과 출향인사들에게 나눠줬다. 달력은 기업체 및 각종 단체, 기관에서 아름다운 경치나 그림 등을 배경으로 삼아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주마을 달력은 마을 내 작은 것 하나하나에 소중함과 가치를 담아 이색적이다. 거창군 거창읍에서 합천군 합천읍으로 가는 국도를 끼고 나지막한 산 아래 자리 잡은 아주마을은 44가구에 90여명의 주민들이 사는 자연마을. 주민들은 최근 열린 마을회의에서 외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과 친지들이 일년 내내 고향을 생각하도록 만들어 출향인사와 마을주민들이 항상 공동체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달력을 만들기로 했다. 달력의 사진과 내용까지 상의한 주민들은 한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는 마을의 전경을 담은 사진을, 2월 달은 주민들이 모여 마을회의를 하는 마을회관 전경을, 그리고 3월 달에는 사진 없이 아주마을의 유래를 각각 선택했다. 또 4월 달은 향우방문모습, 5월은 경로잔치 모습, 6월은 영농교육 모습, 7월 정각 아래 쉬고 있는 주민 모습, 8월 특산물인 고추말리는 모습, 9월 TV에 소개된 마을모습, 10월 사과 따는 주민모습, 11월 마을의 농특산물을 한곳에 모은 사진, 12월 마을 찜질방에 쉬는 주민 모습을 실었다. 달력 속에 실린 사람들은 모두 마을주민인데다 마을 내 모습이어서 달력을 보고 있으면 아주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 속에 빠진다. 변 이장은 "달력을 나눠주니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더 만들어야 할 형편"이라며 "해마다 마을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마을은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거창군에서 실시하는 생활환경정비사업,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농촌노인과 예비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수문화 모범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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