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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삭감 -경남신문

등록일: 2007-12-21


밀양시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삭감 -경남신문 정례회 본회의서 의원 견학 여비 2300만원 없애 방송시설 교체 등 의회 관련 2880만원도 자진 삭감 일부 지방의회가 의원 의정비를 대폭 인상해 주민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의회가 내년도 의원 해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밀양시의회(의장 장태철)는 최근 열린 제1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불요불급한 경비 19억400만원을 삭감하면서 의원들의 선진국 주요 시설 견학 국외 여비 2300만원도 전액 삭감 처리했다. 이와 함께 의회 방송시설 교체 등 의회 관련 예산 2880만원을 자진 삭감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9월 열린 정례회에서 지난 4대 의회에서 사용하고 남은 해외연수경비 2280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연말에는 해외여행 사전심사 등을 명시한 ‘밀양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공포한 바 있다. 시의회는 “외유성이 아니더라도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주민들의 불신을 받고 있고, 국내 벤치마킹 등으로 실질적인 연수 기회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해외연수경비 전액을 삭감했다”며 “해외연수를 가더라도 1~2명 단위의 실무형 연수 또는 국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연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올해 기초지방의원 국외 여비를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1인당 50만원을 인상한 180만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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