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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초교 이전이 주차난 해결책” -경남매일

등록일: 2008-01-03


“거창초교 이전이 주차난 해결책” -경남매일 자동차 보유대수 1만3,000대에 주차장은 절반 불과 김재휴 도의원, 해법 제시 거창군 도심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창초등학교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거창읍 도심지인 중앙리 일원은 의류점과 병원, 재래시장 등 점포 수백여 개가 밀집한 거창의 최고 상권이다. 그러나 거창지역에는 타 도시처럼 ‘차 없는 거리’를 만들거나 도시미화를 위한 자구책 없이 상가와 주변 주택가 곳곳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단속만 있고 주차난 해결을 위한 대안이 없다. 현재 거창읍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만3,293대, 그러나 도심지 주차공간은 927곳, 6,969대에 불과해 주차장 보급률은 52%에 불과하다. 김재휴 경남도의회 의원은 최근 이처럼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의 한 방안으로 거창초등학교 이전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그 대안으로 현재의 검찰·법원을 강북으로 이전하고 그 부지에 거창초등학교 이전만이 강남·북으로 나눠진 군의 지역균형발전과 주차난으로 꽉 막힌 도심지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도심지의 주차난을 해소 못한 점이 경제침체의 주된 원인”이라며 “이 같은 토대위에 군청 밑에서 중앙로 전체 거리를 화강석을 깔아 볼거리 제공 등으로 화강석 특구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를 이전한다는데 대한 반발도 적지 않다. 거창초등학교 동문들과 주민들은 “차량 이용을 줄이든지 지하주차장 등을 활용하는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 학교를 이전한다는 것은 편의주의 시책의 표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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