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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보선, "한나라 공천받자" 벌써 줄서기 -경남일보

등록일: 2008-01-17


6.4보선, "한나라 공천받자" 벌써 줄서기 -경남일보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거창·남해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해당 지역 정가는 총선 열기와 맞물려 열기를 더하고 있다.  아직 총선 공천이 확정되지 않아 군수 예비후보의 윤곽은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군수 예비 후보들은 총선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거창군수 보궐선거  현재 거창군수 보선에 거론되는 출마 예상자들은 이준화(59) 진주부시장, 백신종(56)·김재휴(56) 도의원, 강창남(63)·안철우(54)·이창도(39) 군의원, 최창목(61) 전 통영부시장, 김영철(55) 합천 군농협지부장, 이태헌(44) 전 언론인, 김판수(39) 이강두 국회의원 보좌관 등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마 예상자 중 이준화 진주 부시장은 16일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같은 당 군수후보로 나가 보자고 하면 할 수 있을 것이고, 한나라당 공천이 여의치 않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고 말해 강한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백신종·김재휴 도의원은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상황을 봐가면서 군수직 출마에 강한 의욕을 갖고 있으며, 강·안·이 군의원도 비슷한 생각으로 출사표를 준비하고 있다.  최창목 전 통영부시장, 김영철 농협지부장, 김판수 보좌관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태헌 씨의 경우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 총선 결과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현직 공무원 신분인 이준화 부시장의 경우는 최근 진주시의 관권을 동원한 언론탄압의 핵심 공직자 였다는 점과 건강문제 등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군수 보궐선거  남해군 차기 군수 자리를 놓고 치러야할 선거전에 대해 대부분의 군민들은 자의든 타의든 우선적으로 이름을 올리기에 급급한 것으로 보이는 현상이 농후하다는 매서운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아직은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 가는 모습은 아니지만 내가 못할 건 없다는 논리를 펼치는 시기에서 자신들의 위상정립에 올인 하는 분위기로 비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차기 군수에 도전을 한다거나 할 수 있다는 인물들은 김영조 현 도의원과 박정달 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한나라당의 공천을 희망하고 있으며 최근 한나라당의 공천을 기대하며 입당한 현 국민건강관리공단에 근무 중인 이주홍씨와 정치뉴스판 대표 문준홍씨 그리고 선거 때마다 지속적으로 거론되어 온 한나라당 사무국장인 최면헌씨와 김일주 현 남해군부군수의 향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 후보가 아닌 정현태 전 청와대 행정관이 한나라당 후보와 일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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