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도내 지자체 청렴도 낮아졌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01-18


도내 지자체 청렴도 낮아졌다 -경남신문 道, 내부청렴도 전국 2위, 대민청렴도 15위 창원·통영시는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도내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가 전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창원시와 통영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청렴도 최상위권과 금품제공률 0%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청렴위원회가 17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경남도, 경남교육청을 비롯하여, 도내 17개 기초지자체 등 19개 기관 중 10곳의 대민·대기관 청렴도는 낮아졌고 7개 기관은 개선됐다. (2개 기관은 전년도 측정치 없음) 경남도는 청렴역량(8.37)과 내부청렴도(9.23)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지만 대민·대기관 청렴도(8.54)에서 지난해보다 -0.3점이 하락해 16개 광역지자체 중 15위를 기록했다. 경남교육청도 대민·대기관 청렴도(8.44)에서 지난해보다 하락(-0.36), 전국 16개 교육청 중 8위를 차지했다.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창원시는 내부청렴도(9.56) 및 청렴역량지수(9.34)에서 전국 1위를, 대민·대기관 청렴도(9.03)에서 도내 3위를, 통영시는 내부청렴도(8.90)에서 도내 4위를, 대민·대기관 청렴도(9.09)에서는 도내 2위를 기록했다. 밀양시는 대민·대기관 청렴도(9.11)에서 도내 1위, 내부청렴도 3위를 차지했지만 금품제공 0%를 이루지 못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진주시는 내부청렴지수 중 예산집행영역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도내에서 대민·대기관 청렴도 꼴찌 지자체는 함양군(청렴도 7.16)이며, 양산시(7.22), 산청군(7.68), 거제시(8.29) 순으로 나타났다. 함안(8.46), 남해군(8.61), 마산(8.80), 진주시(8.85)도 하위권에 속했다. 금품제공률이 0%인 지자체는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으로 대부분의 지자체가 민원처리과정 등에서 아직 금품을 제공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민·대기관 청렴도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처리과정에서 직접 경험·인식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전화 설문으로 측정해 10점 만점으로 지수화한 것이다. ‘내부청렴지수’는 인사와 예산집행 분야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부패경험과 인식을 측정한 결과며, ‘청렴역량지수’는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는 부패통제제도의 실효성과 내면화 수준을 측정한 결과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