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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합천댐 상류 하수도시설 대폭 확충 -연합뉴스

등록일: 2005-09-21


남강. 합천댐 상류 하수도시설 대폭 확충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심수화 기자 = 경남지역 댐 상류 지역의 하수도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2010년까지 2천844억을 투입해 남강댐과 합천댐 상류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현재 27%인 하수도 보급률을 7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사업은 국비 2천161억원과 수계기금 286억원, 도비 120억원 등이 투입돼 하수처리장 6개소와 마을하수도 812곳을 새로 설치하고 하수관거도 일제히 정비될 예정이다. 또 정보기술과 환경기술이 접목된 최신 관리시설도 함께 설치, 효율적인 시설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열악한 재정 사정 때문에 하수도 분야의 투자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이들 댐상류 7개 시.군(사천, 의령,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의 하수도 시설 투자 사업이 수계기금 증액지원 등 재정사업을 통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댐 권역(거창. 합천군지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한 결과 성지건설㈜과 코오롱건설㈜ 등이, 남강댐 1권역(남원시, 함양군지역)에는 삼부토건㈜ 등 5개 업체가, 남강댐 2권역(사천시, 의령. 하동. 산청군지역)에는 SK건설㈜ 등 3개 업체가 등록을 각각 마쳤으며 도는 내년 초까지 기본설계 입찰 등을 거쳐 내년 7월 착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광범위하게 분산된 하수도시설의 설치 및 관리를 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에 총괄 위탁해 유역관리 개념의 통합하수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댐상류 지역의 상수원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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