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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여성문제 위한 대규모 협력체 추진 -연합뉴스

등록일: 2008-03-19


광주서 여성문제 위한 대규모 협력체 추진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광주 지역 여성 문제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협력체가 만들어진다. 광주시는 광주여성포럼 추진위원회를 통해 광주 지역에 사는 여성 2천∼5천명이 참여하는 여성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하고 포럼 명칭을 `광주여성 희망포럼'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열린 2007 광주 세계여성 평화포럼에서 세계 여성들의 지속적인 연대와 세계여성 평화 네트워크 발족을 제안하기 위해 채택된 `광주선언'에 따른 것이다. 포럼의 활동 범위는 국내외 여성 문제에 대한 광주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를 설정하며 대안 생산과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우선 정치.법률.복지.교육.언론.문화 등 15개가량의 분과위원회가 구성돼 분과 별 과제를 선정, 토의를 거쳐 자료집을 발간하고 관련 분야에서 시정에 참여할 여성 인력풀을 제공한다. 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내 11개 거점 지역을 정해 이들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등 여성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민주.인권.평화' 이미지에 걸맞게 여성의 여러 가지 문제를 여성 스스로 해결하고 양성 평등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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